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'가맹점 클린데이'를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.
가맹점 클린데이는 QSC(품질·서비스·위생) 촉진을 목적으로 매장 배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.
이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사원 학습으로 이뤄졌다. 홀 가구, 주방 집기류 등 내부 배경을 비롯해 전면유리, 간판 등 매장 외부까지 전체적인 단장을 진행한다.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실습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.
6월까지 전국 322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월 평균 80여개 가맹점을 타겟으로 청소를 진행한다.
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가게를 표본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.
클린데이 진행 후 9일동안 가게를 방문해 홀을 이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,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무료로 증정완료한다. 홀 미영업 가게의 경우 포장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끝낸다.
교촌에프앤비 지인은 "이후에도 외식업의 기자신 QSC(품질, 서비스, 위생)에 전념한 철저한 교육을 따라서 저자들에게 언제나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해 나갈 것"이라고 이야기 했다.